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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2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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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리와 봉봉사중창단 LP 미개봉 어떻게 할까/ 미스터 바지 (180g)
          판매가 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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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회사 예전미디어
          발매일 20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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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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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 A
          
          1. 어떻게 할까(장미리)
          2. 미스터 바지(장미리)
          3. GAMES PEOPLE PLAY(장미리)
          4. 찾아온 바닷가(장미리)
          5. 엑소더스 하바나 길라(장미리)
          6. 이름만 남은 여인(장미리)
          
          Side. B
          
          1. 신고산 타령(봉봉)
          2. 갈매기 왕이 나가신다(봉봉)
          3. 아줌마(봉봉)
          4. 고고카니발(봉봉)
          5. 그래서 남자다(봉봉)
          6. 릴리스 미(봉봉)
          
          
          - 180g Virgin Vinyl
          - 日本 東洋化成 Pressing
          - 인서트, 스티커, 엽서 포함
          
          장미리와 봉봉사중창단의 스필릿 앨범
          1970년 발매된 신인 가수 장미리와 인기 그룹 봉봉사중창단의 스플릿 앨범이다. 미8군 무대 가수 출신인 장미리는 낭랑한 고음의 가창력으로 팝, 컨트리, 소울,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했던 탁월한 보컬리스트였다. 본명은 장숙자인 장미리는 어릴 시절부터 노래자랑 대회에 뽑혀 나갔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출중했다. 학창 시절 카니 프란세스, 낸시 윌슨의 팝송을 좋아했던 그녀는 성만여자상업고등학교의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 1966년 여고졸업 후 서울 명동의 음악 살롱에서 컨트리송을 부르며 무명가수 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남자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1960년대의 남성사중창단 전성시대를 주도했던 봉봉사중창단은 이 앨범을 통해 기존의 화음을 중시하는 보컬중심의 그룹에서 벗어나 연주까지 시도하는 변신을 통해 롱런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8군 팝 가수에서 대중가요 가수로 전환
          1967년 7월 서울 명동의 음악 살롱 활동 당시에 선배가수 서수남의 눈에 든 장미리는 미8군 컨트리 쇼단의 ‘그랜드 올 오프리 쇼’ 멤버로 영입되었다. 특유의 열정적인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의 장미리는 ‘한국의 아레사 프랭클린’으로 불리며 미군들에게도 사랑받았다. 이후 1968년 1년간의 일정으로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 8개국 순회공연에 오르며 내공을 키워나갔다.
          귀국 후 워커힐호텔 및 MBC TV 전속 악단장인 작곡가 여대영과의 만남은 장미리의 음악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다. 미군클럽에서 외국 곡만을 노래하던 그녀는 여대영이 작곡한 대중가요를 취입하며 일반무대에 데뷔할 기회를 잡았다. 1969년 11월 KBS 라디오 연속극 주제가인 슬로우 고고풍의 <아빠 선생님>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주제가를 연이어 발표했다. 그해 12월에는 캐럴송을 취입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앨범이 발표된 1970년은 장미리의 음악여정에서 중요한 해다. 작곡가 안길웅을 만나 7월에 팝 스타일의 <어떻게 할까>, <미스터 바지> 등을 취입했다. 9월에는 트로트 작곡가 김동주의 <못잊겠네>, <사랑하지 못한다> 2곡, 10월에는 정민섭 곡 <부부 운전사> 등 3곡을 연속 취입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첫 히트곡은 이 앨범에서 배출되었다.
          
          장미리의 첫 히트 앨범
          장미리와 봉봉이 함께 한 스필릿 앨범의 1면에는 장미리의 노래 6곡, 2면에는 봉봉사중창단의 노래 6곡이 각각 수록되었다. 수록곡들은 작곡가 안길웅의 창작곡과 팝송 번안 곡들로 구성되었다. 최대 히트곡은 장미리의 대표곡으로 평가받는 <어떻게 할까>이다. 탁 트인 고음의 매력적인 허스키 창법에 귀엽고 앳된 얼굴로 웃음을 머금고 노래하는 장미리는 이 노래의 빅히트로 인해 단숨에 주목받는 신인가수로 떠올랐다. 
          안길웅 곡 <찾아온 바닷가>와 <이름만 남은 여인>도 서정적 멜로디와 장미리의 드라마틱한 가창력이 어우러지며 준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팝송 를 번안한 <라라 라라른 단-다>와 를 번안한 <엑소더스 하바나 길라>는 당시 라디오에서 신청이 쇄도했을 정도로 사랑받았다. 세미클래식부터 팝송, 가요, 민요, 칸초네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정을 담아 소화한 그녀는 가창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여가수로 인정받았다. 특히 블루진에 동그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녀의 발랄한 패션 감각은 당대 청년층의 주목을 끌었다. 
          보컬그룹에서 체질 개선한 봉봉
          화음중심의 보컬그룹에서 연주하며 노래하는 그룹으로 체질을 개선한 봉봉은 민요에서 가요와 팝송 번안 곡까지 이전과는 다른 폭넓은 레퍼토리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경쾌한 분위기의 민요 <신고산타령>은 파워 넘치는 화음과 재미난 가사의 팝 스타일로 재해석해 단숨에 귀를 잡아끈다. <갈매기 왕이 나가신다>는 봉봉사중창단의 히트곡 <육군 김일병>의 후속 격인 군인을 소재로 한 이색가요이다. 다양한 어법의 대사가 시도된 <아줌마>는 당시 TBC TV의 인기 드라마 주제가였다. 그 외 <고고 카니발>, <그래서 남자다> 등 앨범에 수록된 봉봉의 노래들은 전반적으로 서민들의 일상생활을 소박한 가사와 흥겨운 분위기로 터치해 듣는 재미를 안겨준다. 
          
          1970년 TBC 신인여자가수상 수상
          장미리는 이 앨범의 타이틀곡 <어떻게 할까>의 인기를 발판으로 1970년 9월 21일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제6회 TBC 동양방송주최 방송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자가수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남자신인가수상은 상큼한 외모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이현이 차지했다. 수상 이후 장미리는 MBC TV「크라운 쇼」, TBC「원 투 드리 고」, 동아방송「밤의 그룹사운드」 등 수많은 TV쇼 프로그램에서 출연요청이 밀려들며 대중적 인기를 쌓아나갔다. 이후 발표하는 음반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벌였던 장미리는 결혼 후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장미리의 첫 히트곡이 담긴 이 앨범은 남아 있는 개체수가 드물어 지금의 고가의 희귀 가요음반으로 대접받고 있다.
          
          최규성 대중문화평론가.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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